고창문화관광재단

전통과 현대를 잇는, 일상의 가치를 감각하는 공예

고창의 공예는 전통과 현재를 자연스럽게 이어줍니다.
<인생공예, 일상공예>는 공예를 통해 감정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제안합니다.
장인의 삶이 담긴 전시와 손수 만드는 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작가와의 마켓, 마스터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통예술체험마을에서 공예의 결을 따라 여유롭게 하루를
즐겨보세요.

팩토리에디션

작지만 의미 깊은, 다채로운 형상의 '천사'

<내 책상 위의 천사>는 작지만 의미 있는 존재를 '천사'로 비유한 기획전입니다.
20인의 예술가가 만든 조각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객과 교감하는 전시를 이룹니다.
이 천사들은 관객의 선택에 따라 책상 위, 일상 속으로 옮겨집니다.
각기 다른 환경에서 새로운 감정과 관계를 만들어갑니다.
기능을 넘어서 삶에 특별한 시선과 기분을 더하는 존재가 됩니다.

공공프리즘

경계 없이 예술로 연결되는, 평화의 공예축제

공공프리즘은 서해 5도 주민을 위한 무료 공예 체험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백령·대청·연평에서 섬 고유자원을 활용한 비누, 유리, 대나무 공예가 운영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계 없는 예술로 연결되는 평화의 공예 축제를 지향합니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 문화 향유의 권리 회복을 목표로 합니다.
섬과 육지를 잇는 예술 연결망으로 공예의 공공적 가치를 실현합니다.

크래프터즈

공예의 손길을 마주하고, 일상의 따듯함을 나누는 시간

울산 전역에서 열리는 공예주간은 공예를 통해 일상의 따뜻함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전시, 체험, 마켓, 공연,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흘간 이어집니다.
공예는 삶과 연결되며, 울산의 공간들을 새로운 감동으로 물들입니다.
신진 공예가들과 해외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합니다.
사람과 예술, 도시와 자연이 손으로 이어지는 시간이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