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점도시

프로그램

🎨 CRAFTRIP GOSEONG:

이음과 연결의 공예, 당신과 함께 그린 고성


최근 고성의 청년 예술가들과 지역 공예인들의 손끝에서 새로운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자연의 리듬을 닮은 공예가 다시 생명력을 얻고, 마을 공방들이 문을 엽니다.
자연과의 공생을 고민하고, 단단한 손의 작업을 통해 새로운 삶의 방식을 제안하는
고성의 공예는 단순한 예술을 넘어 일상의 태도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공예로 이어가는 생태의 가치
고성군은 금강산, DMZ, 동해, 그리고 석호와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청정 자연을 배경으로
생태와 환경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해안의 폐기물을 재료로 삼은 업사이클링 워크숍, 주민과 함께 하는 워크숍 등은
우리에게 공예의 본질과 가치를 다시 한번 일깨웁니다.


공생공락의 고성 여행지 추천, 봉수대
탁 트인 해변과 솔숲 사이, 고요한 파도 소리가 머무는 곳.
공예주간 기간 동안에는 해변과 공예가 만나는 야외 체험과 마켓이 열려,
자연과 사람, 공예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합니다.